엔씨소프트, 음악 게임 ‘퓨저’ 글로벌 공략 나선다
엔씨소프트가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공략을 위해 콘솔·PC 신작 음악게임 ‘퓨저(FUSER)’를 승부수로 띄웠다.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북미법인 엔씨웨스트는 올 가을 북미와 유럽에서 플레이스테이션 4, 엑스박스 원, 닌텐도 스위치, PC 등 4개 플랫폼을 통해 퓨저를 출시할 계획이다. 퓨저는 미국의 음악리듬게임 전문 개발사 ‘하모닉스’가 제작하고 엔씨의 북미법인인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